폭스바겐, 슬로베니아 홍수로 생산 차질

Aug 28, 2023

2023년 6월 28일 브라질 상파울루 주 상베르나르도 두 캄포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 REUTERS/Leonardo Benassatto/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베를린, 8월30일 (로이터) - 폭스바겐(VOWG_p.DE)이 슬로베니아 홍수로 인해 공급망이 중단되면서 일부 공장의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고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가 수요일 밝혔다.

홍수 피해를 입은 엔진 부품 공급업체는 현재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배송이 가능하다고 폭스바겐 대변인이 로이터에 말했다.

대변인은 "이 시설에서 생산을 완전히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그룹은 전문 인력과 함께 현장 청소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공급업체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구성 요소의 가용성이 확보되었습니다.

다만 "9월 중에는 모든 부품과 차량 공장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생산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팔멜라에 있는 폭스바겐 오토유로파 자동차 공장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공급업체의 부품 부족으로 인해 9월 초부터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Deutsche Bank의 분석가들은 수요일 유럽 공급업체와 기타 OEM이 앞으로 몇 주 안에 동일한 공급망 문제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 Maria Martinez 및 Victoria Waldersee 편집: Tomasz Jan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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